닉쿤이 신년특집 MBC '꽃다발' 녹화에서 처음 성인영화를 접한 나이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닉쿤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인영화'라는 단어가 나오자 귀까지 빨개지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닉쿤의 순진한 모습에 '꽃다발' MC들은 장난기가 발동, 더욱 집요하게 '성인영화'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 부었고, 결국 닉쿤은 "15살 때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19금 영화를 보게 되었다!"고 털어 놓게 되었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닉쿤의 수줍어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닉쿤을 향해 전보다 더 큰 호감을 표했다. 닉쿤의 솔직한 고백은 1월 2일 공개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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