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석주, 아기아빠된다...임신 6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30 17: 09

개그맨 윤석주(35)가 신부 박경민씨와 지난 8월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올린 이후에 4달만에 아내가 임신 6주라는 소식을 투게더엔젤(www.toan.co.kr)을 통해서 전해왔다.
개그맨 윤석주는 선배 권영찬의 소개로 작년 10월 박씨를 만나 좋은 감정을 유지하다 결혼에 골인해서 신혼생활 5달째만에 임신소식을 전해왔다. 당초에는 신혼생활 2년후에 임신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하나님이 주신 큰 축복이라서 감사한다고 전했다.
윤석주는 "아직까지는 실감은 안나지만 아내가 먹고 싶다는것을 사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닌다"고 전하며, "예비 아빠가 된만큼 자존심을 죽이고 좀더 많은 방송을 해야할것 같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개그맨 윤석주는 최근 방송과 함께 낙지 식스팩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동료 배우들의 스타 트레이너로 변신을 하고 있다. 얼마전 KBS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에 출연한 개그맨 문천식은 윤석주로부터 몸만들기를 배워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동기인 개그맨 정종철의 망가진 몸을 최고의 몸으로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다. 현재 또한명의 스타를 트레이닝중이며 곧 몸이 만들어지는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윤석주는 최근에는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많은 다이어트 강의에 다이어트 및 건강강의 강사로 초빙되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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