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MBC 월화극 '동이'를 끝내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 한효주가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노란 저고리에 꽃분홍 치마를 곱게 바쳐입은 한효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내 10개월간 시청자와 함께했던 '동이'의 모습을 다시 추억하게 했다.

사극 '동이'를 통해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한효주는 30일 열리는 MBC '연기대상'에서 김남주와 공동 '대상'을 수상, 그 어느해보다 행복한 한해를 보냈다.

bonbon@osen.co.kr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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