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상대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12.30 22: 13

"상대의 타이트한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끈 전자랜드는 30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서 68-70으로 패하며 2연승을 마감했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상대의 타이트한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 승부처서 사인을 잘못 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감독은 "빠르게 포스트 쪽에 연결을 하던 외곽에서 찬스를 낸 것이 모자르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번 경기를 교훈으로 다음 경기에 대비하겠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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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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