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터진 현영, "행복을 전하는 DJ되겠다" 소감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31 08: 08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12월 30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MBC 연기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현영은 "소중한 상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영은 청취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헌혈증을 보낸 청취자의 이름을 읊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현영은 "가슴으로 행복함을 전할 수 있는 DJ로 여러분 곁에 평생 남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라디오 첫 진행 당시 “나른한 오후를 싱그럽고 발랄하게 바꿔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던 현영은 특유의 밝은 목소리와 유쾌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4월부터 현재까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현영의 상큼한 목소리는 매일 낮 12시 MBC 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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