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극장가는 ‘라스트 갓파더’ ‘헬로우 고스트’ ‘황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영화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심형래 감독, 주연의 ‘라스트 갓파더’(전체관람가)는 34.64%의 예매율을 보이며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차태현 강예원 주연의 휴먼 코미디 ‘헬로우 고스트’(12세 관람가)로 15.85%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3위는 나홍진 감독, 김윤석 하정우가 의기투합한 ‘황해’(청소년관람불가)로 12.97%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헬로우 고스트’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은 10.46%, ‘트론: 새로운 시작’ 9.93%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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