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서 여성스러운 '청담동녀' 되기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2.31 10: 34

개그우먼 신봉선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다. 신봉선이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더 퀸’을 통해 청담동 며느리룩을 완벽히 선보이며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주민등록증사진과 청담동녀 스타일이 너무 달라 사람들이 그가 맞는지 의심할 정도다.
특히 얼굴의 변화가 눈에 띤다. 주민등록증 속 신봉선은 폭탄머리에 절반밖에 없는 눈썹으로 껌 좀 씹었을 것 같은 언니포스를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다.
그는 어떻게 우아하고 럭셔리함이 물씬한 청담동녀로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었을까. 지금부터 끊임없는 끼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신봉선의 외모 업그레이드 비결을 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과 함께 살펴본다.

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은 “신봉선은 데뷔 전 강렬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후 쌍커풀 수술과 콧대를 높이는 수술, 팔자주름 제거술 등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런 이미지로 변신했다”고 말했다.
신봉선의 변신을 본 여성들은 자신도 우아하고 여성스런 외모로 변신하고 싶다며 성형외과에 문의전화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다만 개개인의 외모 특성에 맞춰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수술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자.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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