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소셜커머스 ‘티켓나이트(티나)’, 매일 50~90% 할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31 10: 41

▶직장인들을 위한 신개념 제휴 소셜커머스
 
매일 밤 12시, 전국의 직장인들에게 화려한 할인의 마법이 걸린다. 기존 소셜커머스와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신개념 제휴 소셜커머스 ‘티켓나이트(티나)’ 때문이다.

매일 자정 티켓나이트(티나)를 방문하면 주점, 바(Bar) 등 밤에 이용 가능한 제휴 업체에서 50~90%까지 할인되는 ‘VIP 쿠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정해진 상품만 할인하는 기존 소셜커머스와 달리 해당 업체에서 이용한 전체 이용금액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주로 1000~8000원 수준에서 형성 된다.
특히 회원가입만으로도 제휴업소를 방문하면 가입 시 발송된 문자메시지(SMS)만 제시해도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고객들이 쿠폰사용 후 사이트에 제휴업체의 평점을 매겨 평가하기 때문에 항상 친절한 모습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켓나이트(티나)는 쿠폰을 지나치게 많이 판매해 주말 등에 고객들이 몰려 서비스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기존 소셜커머스와 차별화 했다. 매일 자정마다 한정된 할인쿠폰을 판매해 이를 사전에 차단했다. 이 같은 티켓나이트(티나)의 시스템은 기존 소셜커머스의 단점을 보완해 고객과 제휴업소 모두를 만족시키도록 고안됐다.
쿠폰 구입에 실패하더라도 다음날 자정이 되면 쿠폰을 다시 구매할 수 있어 걱정이 없다. 쿠폰을 구매하면 쿠폰번호가 바로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 한번에 여러 장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수량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구매 즉시 사용이 가능해 회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이렇게 구매한 쿠폰은 매장 방문 전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 시 문자로 받은 쿠폰이나 이메일을 출력해 제시하면 된다. 매장에서 마음껏 먹고 마신 뒤 나갈 때 정산된 총 금액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티켓나이트(티나)는 지난달 30일 방영된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에 ‘1인 창조 아이디억’으로 출연해 반값프로젝트 티켓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소비자는 물론 판매자들로부터도 많은 제휴 문의를 받고 있다.
㈜알에프코리아(대표 김현정, http://ticketnight.co.kr)는 “티켓나이트(티나)는 지난 11월 5일 오픈한 이래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며 현재의 고객만족에 안주하지 않고, 회사의 이념인 ‘열광하는 팬(RF, Raving Fans)’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켓나이트(티나)는 기존 주점, 바(Bar)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나이트(Night)’에 이어 최근 ‘데이(day)’ 상품을 추가해 맛집, 카페, 뷰티, 여행, 공연 등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모든 분야 상품을 50~90%까지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밤과 낮을 아우르는 모든 상품들로 남성과 여성은 물론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신개념 제휴 소셜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이다.
이 같은 획기적인 마케팅은 제휴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능했다. 판매자는 무료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소비자는 만족을 얻을 수 있다. 티켓나이트(티나)는 현재 제휴 업체를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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