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만 모은 걸그룹 데뷔 임박…네티즌 반응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31 15: 35

 
다비치의 강민경과 소녀시대의 유리를 섞어놓은듯한 외모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얼짱' 지세영이 걸그룹으로 데뷔할 조짐이다.
 

인터넷 얼짱인 김슬미와 박경희가 포함된 걸그룹으로 휘애드 엔터테인먼트가 준비 중인 팀이다. 인터넷 얼짱 김슬미와 박은지가 조만간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휘애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드는 이 걸그룹은 이미 두 명의 얼짱 멤버 김슬미와 박경희가 확정된 상태고, 현재 추가 인원 보충을 진행중이다.
 
이 팀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얼짱만 뽑는 것 아니냐?","노래 실력은 되냐?"라는 우려섞인 모습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
 
이에 대해 휘애드 강도용 이사는 "얼짱만을 기획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멤버에 합류예정인 친구들이 기존에 얼짱이었던 부분 때문에 더 관심을 받는것 같다"라며 "아직 멤버의 확정단계는 아니다.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만큼 심사숙고하여 팬들에게 인정받을수잇는 그룹을 만들겠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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