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매력덩어리 '길라임' 하지원이 하트가 가득 담긴 새해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원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눈 배경을 뒤로하고 네 귀퉁이에 빨간 하트가 박힌 판넬에 직접 작성한 새해 인사말과 자필 사인을 적어 사랑스런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했다.

하지원은 “여러분이 있어서 한 해 너무 행복했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새해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2011년 신묘년!!! 모두들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길. 사랑한다”라고 촬영장에서 맞을 벅찬 새해를 감격해 하는 소감을 남겼다.
새해 인사를 본 팬들은 "하트 뿅뿅 판넬 라임이처럼 너무 사랑스럽다!""나도 하지원씨 덕분에, '시크릿가든' 덕분에 올해 너무나 행복했다""길라임 김주원 커플도 새해복 많이 받길""새해에 더 멋진 모습 많이많이 보여달라" 등 하지원을 응원하며 새해 인사에 답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 '시크릿가든'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러브라인과 영혼체인지가 발각될 위기에 처해지면서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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