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3’가 역대 흥행 5위를 기록했다.
31일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2010년 전세계 와이드릴리즈된 ‘토이스토리3’는 약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전세계 흥행 5위를 기록했다.
‘토이스토리3’는 픽사 최고의 기술력과 크리에이티브가 총 집결된 2010년 최고의 기대작이었다. 3편은 전에는 단 한 번도 목격한 적 없는 최고의 풀 3D CG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되어 전세계 영화인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전세계 흥행 1위는 2009년에 개봉한 ‘아바타’로 약 28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위는 1997년에 개봉한 ‘타이타닉’으로 약 18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3위는 2003년에 개봉한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으로 약 12억 달러, 4위는 2006년에 개봉한 ‘캐리비언의 해적: 망자의 함’으로 약 11억 달러였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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