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K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올 한해 KBS 드라마들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수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배우 김갑수, 이종혁, 장혁, 전광렬, 최수종, 김지영, 문근영, 이다해, 이미숙, 전인화, 한은정으로 총 11명이 대상 후보로 오른 가운데 뺑뺑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2010 KBS 연기대상은 오후 9시 50분부터 약 3시간 가량 생방송된다.
시상식에 앞서 박유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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