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3관왕 박민영, "마음 속 깊이 감사함 기억해둘게요"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1.01 09: 33

KBS 연기대상 3관왕을 차지한 박민영이 “마음 속 깊이 감사함 기억해둘게요”라고 밝혔다.
박민영은 2011년 1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새해 첫날이네요. 맘속깊이 이 감사함, 기억해둘게요. thank you!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쪽♥”라고 새해 아침 인사를 전했다.
박민영은 전날인 12월 31일 열린 2010 'KBS 연기대상'에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민영은 박유천과 함께 베스트커플상과 네티즌상에 이어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박민영은 공포 영화 ‘고양이’의 주연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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