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환상 몸매로 '구욘세' 등극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1.01 10: 59

‘비욘세는 알겠는데 구욘세는 또 누구야?’
카라 멤버 구하라가 완벽 몸매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덕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구욘세’로 불리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31일 밤 9시 55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MBC 가요대제전’(이하 MBC 가요대제전)에서 비스트 이기광, 윤두준과 함께 환상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윤두준과 이기광은 힙합가수 어셔의 ‘베드 걸’을 불렀다. 이 무대에 구하라가 깜짝 등장, 화려한 댄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그는 미국 팝스타 비욘세 놀즈를 연상케 하는 금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매끈한 바디라인이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구하라의 무대를 지켜 본 시청자들은 ‘구욘세’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환호했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은 배우 류시원, 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유리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시청률은 10.8%, 2부는 9.5%를 기록했다.
rosecut@osen.co.kr
<사진> MBC ‘2010 MBC 가요대제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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