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측 "명예훼손 부분 강경히 대처할 것" [공식 홈페이지]

이나영의 공식 홈페이지에 “명예훼손 부분에 강경히 대처할 것”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나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월 1일 오전 이나영 공식 홈페이지에 다니엘 헤니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부인하는 글을 올렸다.

<기사에 대해 팬 여러분들에게 안내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나영과 관련된 기사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추측성 기사로 함께 게재된 사진 촬영 당시 이나영씨는 여러 명의 지인과 스태프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사진 편집을 통해 연인 관계를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두 배우는 종방 이후 단 한 차례도 만나지 않았으며 동료 배우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지 않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라고 다니엘 헤니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회사 법무팀은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토중이며 이나영의 명예훼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강경히 대처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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