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강풀이 “무도는 힘들어도 유세떨지 않아도 좋다”고 호평했다.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연말정산 토론회에 참석한 만화가 강풀은 “‘무한도전’을 굉장히 좋아한다. 오늘 무엇을 하는지 몰랐지만 ‘무도’라고 해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좋아하는 이유는 무한도전을 힘들어도 힘든 척을 오버하지 않는 것 같다. 유세떠는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