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난 '굴러운 돌' 아직도 자신감 없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1.01 19: 25

길이 “아직도 자신감이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연말정산 특집에서 길은 아이유에게 “‘야행성’에서 보면 말도 잘 하는데 왜 ‘무한도전’에 오면 주눅이 드는가”라고 질문을 받았다.
길은 “제가 처음에 들어왔을 때, 주위에서 잘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얻는 것이냐,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때부터 자신감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형들이 도움을 많이 주시지만 지금도 자신감이 없는 상태이다”며 “‘굴러온 돌’이라는 말도 많이 듣는데 그래서인지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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