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2010년 무도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멤버 1위로 꼽혔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연말정산에서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멤버가 발표됐다. 2010년 큰 활약을 펼친 올해의 멤버 1위는 정형돈이 차지했다.
정형돈은 "어색한 형돈이에서 미존개오까지 5년 반이 걸렸다"며 “평범한 사람도 이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은 보여준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발표해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2위는 유재석, 3위는 하하의 차지였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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