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배구토토 스페셜 1회차, 배구팬 92명 적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1.02 11: 29

[배구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1회차 적중결과… 배당률 2158.6배
LIG, 현대건설 승리 거둬…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4일 마감

2010-2011시즌 한국프로배구를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에서 총 92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일 열린 대한항공-LIG, 흥국생명-현대건설전을 대상으로 시행한 배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에서 92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158.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대한항공(0)-LIG(3)(LIG 승/ 1세트 점수차 : 2점), 2경기 흥국생명(2)-현대건설(3)(현대건설 승/ 1세트 점수차 :  2점) 등 두 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방식(더블)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5000원을 베팅한 1명의 배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079만 30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8연승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대한항공이 LIG에 의외의 일격을 당했다"며 "국내 배구팬들의 경기전 예상과는 다르게 LIG가 대한항공을 꺾는 이변이 일어나 적중자 수가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45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1만 5860원씩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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