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신치용, 역전승 축하하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1.02 16: 13

신치용 감독이 이끈 삼성화재가 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2라운드 경기서 가빈이 42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1(19-25 30-28 25-21 25-18)로 역전승했다. 
 
개막전서 가빈이 34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에 3-1로 승리를 거둔 삼성은 2연패를 마감하며 시즌 3승(5패) 째를 올렸다. 6연승을 마감한 현대캐피탈은 이번에도 삼성화재의 벽을 넘지 못하며 시즌 3패(6승) 째를 기록했다.

경기후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과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이 악수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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