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 감독이 이끈 삼성화재가 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2라운드 경기서 가빈이 42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1(19-25 30-28 25-21 25-18)로 역전승했다.
개막전서 가빈이 34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에 3-1로 승리를 거둔 삼성은 2연패를 마감하며 시즌 3승(5패) 째를 올렸다. 6연승을 마감한 현대캐피탈은 이번에도 삼성화재의 벽을 넘지 못하며 시즌 3패(6승) 째를 기록했다.

경기후 패배한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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