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자이언트'로 호평을 받으며 2010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분 남자 최우수상을 받은 이범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이범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은 '자이언트'와 여러분들의사랑으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전화를 받고 있는 어제 시상식 수상, 감사함과 빅딜설로 아쉬운, 하지만 그래서 더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의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고현정은 솔직하면서도 대담한 수상 소감으로 일부에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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