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소녀시대 데뷔가 불효" 눈물 글썽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03 09: 36

MBC '놀러와'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한 일로 소녀시대 데뷔를 꼽아 화제다.
효녀시대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수영은 부모님께 잘못했던 일을 묻는 질문에 "이 일을 선택한 것 자체가 죄송스럽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케 했다.
 

안 좋은 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수영의 모습에 마음아파하는 부모님께 죄송했던 것. 이어 "저는 제가 좋아서 이 일을 선택했지만 부모님은 아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외 비스트, 슈퍼주니어, 엠블랙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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