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로 와인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렇다 보니 가정집마다 와인 몇 병씩은 보관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18~21 ℃에서 보관을 해주어야 하는 와인 저장고를 소유하고 있는 가정집이 드물다는 것이다.
와인 몇 병을 보관하기 위해서 따로 저장고를 살 수는 없기에, 청호나이스는 일반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정수기에 와인저장고가 탑재된 청호나이스 정수기 ‘와인셀러’를 출시했다.
청호나이스 정수기 ‘와인셀러’는 ‘이과수 얼음정수기’에 와인이 들어갈 수 있는 와인저장고 공간을 추가시켜 청호나이스만의 기술력과 공간활용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한 제품으로, DC Fan Motor을 이용해 얼음 저장고의 냉기를 셀러로 유입시켜 와인셀러 내부 양쪽 측면에 냉기를 뿜어주어 골고루 냉기가 순환되기 때문에 와인 보관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청호나이스 정수기 ‘와인셀러’는 저장고 구성도 2단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1칸 마다 3병씩 총 6병(750㎖ 기준)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제빙, 냉수, 온수, 와인셀러를 모두 사용한다고 해도 월간 소비 전력량이 51.28kWh에 불과해, 전기료 걱정도 덜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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