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얼음과 위생을 강조하며 정수기 시장의 얼음정수기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기해 온 청호나이스가 이번엔 얼음정수기에 와인저장고가 결합된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를 출시했다.
얼음저장고의 냉기를 활용해 와인 보관의 최적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서 와인저장고를 따르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는 하나의 냉각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됐다. 얼음을 만드는 시간을 단축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 일반 스탠드형 냉온 정수기의 소비 전력량인 60~70kWh 보다 낮은 소비 전력량인 51.28kWh이 나와 전기요금 걱정으로 전전긍긍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기존 얼음정수기에 와인셀러라는 획기적인 기능을 적용해 정수기에서 얼음과 물도 먹고 와인저장고에서 적정온도로 보관 한 와인도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와인셀러’는 동일한 사양의 이과수 얼음정수기 제품에 월 몇천원만 추가하면 렌탈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욕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맞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냉온 얼음 정수기와 와인저장고로 2가지 활용가치가 있는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와인셀러’는 착한 가격과 소비전력량 외에도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부드러운 터치센서와 유선형 라인을 잘 살린 클래식한 고품격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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