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포스 넘치는' 한복 새해인사를 전했다.
토니안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1년 한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글과 함께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토니안은 파란색의 한복을 입은 채 두 손을 가득 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장님 포스'와 귀여움이 동시에 묻어나는 새해인사.
토니안은 또 "'백점만점'도 봤다.. 역시 재밌군.. 편집하느라 고생했을 우리 연출진들,그리고 후배들 열심히 방송하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하고 예쁘다. 시청률도 백점만점 나오는 그날까지 힘냅시다!^^"란 글로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 해 제대 후 4개월여 만에 4개 프로그램 고정을 맡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올해에도 '예능 블루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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