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행' 이운재,'그동안 고마웠습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1.03 15: 22

'수원의 프랜차이즈스타' 이운재가 전남과 최종 계약만 남긴 채 3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삼성반도체 내 수원삼성 클럽하우스를 찾아 수원 윤성효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운재는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수원과 계약이 종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했다. 수원은 이운재에게 코치직을 제의했지만 이운재는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자 했다. 이에 전남이 적극적으로 구애, 이운재의 마음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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