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션, 지상파 라디오 단독 출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03 17: 06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신인가수 션(본명 션리)이 허각-김지수와 지상파 라디오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엔 지상파 라디오에 단독 출연하게 돼 눈길을 끈다.
션은 '슈퍼스타K2'에서 Top11 선발을 목전에 두고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가능성을 인정받고 가수로 데뷔해 자신의 신곡 '바이바이(ByeBye)'를 선보였다.
최근 '엠카운트다운' 등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한 션은 이번엔 단독으로 SBS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에 출연한다.

캐나다 출신으로 '슈퍼스타K2' LA 오디션을 거친 션은 같은 지역 예선 출신자인 존박과 비교되기도 했으며, 출중한 랩과 보컬 실력과 동시에 충만한 예능감으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션은 이번 라디오 출연으로 예비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발휘할 예정이며, 3일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 2부에 생방송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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