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기업들의 신입직원 채용규모는 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 전망이라는 소식에 구직자들은 한숨 섞인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상반기 취업을 노리는 구직자에게 자신의 학벌이나 전공을 고집하는 취업은 언감생심이다. 이런 시기에 각광받는 유망직종이 따로 있는데 항공사지상직 취업도 그 중의 하나다. 학벌, 나이, 전공 등의 제한이 폐지되었고, 해당업무능력과 더불어 서비스마인드를 갖춘 지원자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항공사지상직(Ground staff)이란 항공사의 부서 중 객실승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전 부서를 일컫는 용어로, 예약발권, 체크인카운터, 게이트, VIP라운지,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가 있다. 항공사지상직은 전문직이라는 메리트와 더불어 뛰어난 복지여건과 무료 또는 할인항공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지상직취업에 대한 관심도 또한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에 국내 최초 23년의 전통을 지닌 ANC지상직학원(Airline News Center)에서는 유망직종인 항공사지상직의 2011년 상반기 대규모 채용을 앞두고 국비지원과정을 개설해 구직자 및 이직예정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국비지원과정이란 구직 또는 이직자들을 대상으로 수강료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과정인데, 일반적으로 정규직의 경우 일정금액의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이직희망자의 경우, 국가에서 지원받는 금액이 100만 원까지 가능해 이직준비를 하는데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국비지원과정은 항공사지상직을 준비하는데 필수라고 할 수 있는 CRS자격증을 비롯해 면접과 항공실무과정 등이 있다. CRS란 컴퓨터예약발권시스템(Computer Reservation System)의 약자로 지상직취업을 준비생들은 누구나 취득하고 있는 항공사지상직취업준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면접과 항공실무과정 등의 수업을 통해 항공사지상직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실무에 대해서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국비지원과정을 마치게 되면 단순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취업시까지 ANC에서 대행하는 각항공사채용에 대해 취업지원을 받게 된다. ANC에서는 다양한 항공사지상직 채용에 대해 대행을 맡고 있다.
또한 미래 항공사지상직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정도 개설되었는데 방학을 통해 준비할 수 있는 지상직단기반을 비롯한 면접수업들로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문의 02-548-6799 www.iloveanc.com ANC지상직채용대행학원(ANC)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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