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황정민 뒷모습만 봐도 눈물 뚝뚝.." 가슴앓이 한 사연은?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04 07: 28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의 주인공 김아중이 4일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배우 황정민 때문에 가슴앓이를 했던 특별한 사연을 털어놨다.
 
김아중과 황정민은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톱스타 여배우 한지수와 평범한 우체국 직원인 구동백으로 출연,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Get Microsoft Silverlight
김아중은 당시 황정민과의 촬영에 대해 "극에 몰입하다보니 극 중에서 날 사랑해주는 구동백에게 실제로 많은 위로를 받아 나도 모르게 복잡한 감정에 빠졌다. 실제로 황정민 선배의 뒷모습만 봐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강하게 몰입해 있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김아중 외 박신양, 엄지원, 정겨운, 안문숙, 문천식, 장항준 등 드라마 '싸인'의 주인공들과 김지선, 티아라 지연-소연, 황광희, 조정린 등 출연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