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이가요' 뮤비 속 '쌍거풀 GD' 눈길..'살빠졌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04 07: 30

그룹 빅뱅의 유닛 지드래곤-탑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뻑이가요'의 뮤직비디오가 3일 공개된 가운데, 초반부에 등장하는 '쌍거풀 생긴 지드래곤'의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개성 있는 스타일과 과감하고 재치있는 패션 등으로 트렌드세터라는 말을 듣고 있는 지드래곤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뮤직비디오 초반부에는 누워서 측면으로 눈을 치켜뜨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에서 살짝 쌍거풀이 생긴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도.

작은 것에도 열광하는 팬들은 이에 "섹시하다", "피곤해 보인다. 살이 빠졌나?", "쌍거풀 지디의 색다른 모습", "눈이 즐겁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뻑이가요'는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든 성공을 이룬 두 사람의 자신감과 태도를 위트 있게 보여주는 곡으로 소위 '자뻑' 두 스타의 이야기를 담아낸 재미있는 기사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톱스타로서 화려하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뻑이가요'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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