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보아 "실제로는 까칠하지 않아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1.04 09: 20

가수 보아가 "공연 전에, 저렇게까지 까칠하지 않다"며 귀여운 멘트를 남겼다.
 
보아는 지난 3일 자신이 출연한 SBS '아테나' 방송이 끝난 후 "공연전에 저렇게까지 까칠하지않습니다. 감독님이 주문하신대로.(웃음) 손발 없어지신 분들 어서 다시 찾으시길!"이라고 트위터에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보아는 드라마에서 공연을 앞두고 까칠해져있는 톱여가수 '보아' 역을 맡아 정우성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가 위험에 맞닥뜨린 채 엔딩씬을 맞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6.3%(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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