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제작업체 ㈜바오프랜즈(대표 윤종주)가 개발한 강남삼성성형외과의 입체가상성형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애플 앱스토어 출시 3개월만에 다운로드수 12만건을 돌파하여 의학분야 랭킹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강남상성성형외과의 입체가상성형 앱은 눈성형 위주로 개발되어 있는 타 앱과는 달리, 눈, 코 뿐만 아니라 안면윤곽을 추가시켜 가상성형 어플의 완성도를 높혔다. 사용자는 신규 촬영 및 기존사진으로, 정해진 라인선에 맞춰 안면윤곽 또는 눈을 원하는 모습으로 편집하여 가상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랭킹 상승의 원인에는 어플에 게임까지 추가하여 큰 효과를 봤다고 한다.
이 앱은 한국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이후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며 무료 어플 순위 상위권을 고수해 왔다. 이 앱을 다운로드 받은 사용자들은 “성형후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어 좋다” “턱만 살짝 고쳐도 이렇게 예뻐지다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은 어플안의 견적상담이 모바일홈페이지 상담페이지와 연계하여 어플을 구경하면서 모바일홈페이지도 같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빠르고 편리한 상담 및 병원내용을 볼 수가 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중국 등 타국어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 앱을 개발한 (주)바오프랜즈(대표 윤종주) 관계자는 "국내에서 다양한 앱이 등장하고 있지만, 사용자의 호응을 얻기란 쉽지 않다. 앱은 사용자의 호응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어플은 어플과 병원모바일홈페이지를 연동하는 신개념의 어플서비스다”며 “앱 제작을 의뢰할때는 반드시 높은 호응을 얻은 경험이 있는 업체인지 확인해야할 것” 이라 지적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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