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이상형 '카라' 지영, 졸업하기만 기다린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04 10: 13

2011년 새해를 맞아 신년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개그쇼 '난생처음'에 얼마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2A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AM은 '난생처음'의 한 코너 '우리 좀 솔직해져 볼까'에서 멤버들 각각의 솔직한 마음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카라의 강지영을 이상형으로 말해온 창민은 지영이 졸업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속마음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헬스트레이너도 부러워하는 몸매를 가진 슬옹은 자신의 가슴근육을 위해 달걀을 100개까지 먹어봤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의 놀라움과 동시에 부러움을 샀다.

조권은 집을 사기위해 골반을 털었다는 속마음을 공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진운도 짧은 치마를 입지 않는 여자는 싫다는 속마음을 들켜 모든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충격적인 2AM의 속마음뿐만 아니라 조권, 창민이 각각 깜찍한 유치원생과 예비역 유치원생으로 변신한 깜짝 놀랄만한 모습까지 오는 5일 '난생처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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