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엔터테인먼트 팀] 배우 이연희가 ‘현빈앓이’ 중이다.
이연희는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0년을 돌아보며 사진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민낯 사진과 함께 현빈의 플래시를 함께 올렸다.
이 사진 속 이연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시크릿가든’ 속 현빈이 살짝 웃음을 띠고 있다. 그 중 압권은 ‘살살 녹네 녹아’라는 자막.

이 같이 센스 작렬하는 이연희의 재치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연희와 현빈은 2006년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연희는 현재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파라다이스 목장’의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빈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osenstar@osen.co.kr
<사진> 이연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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