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준수가 주차장에서 탁구를 치는 가족들의 이색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집 지하주차장에서 차 다 빼고 탁구치시는 아버지와 형"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준수의 쌍둥이 형으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김준호와 그의 아버지가 주차장에서 탁구대를 세워놓고 탁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팬들은 "주차장에서 탁구를 치며 가족끼리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며 색다른 사진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준수는 지난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에 서며 그룹 JYJ로 지상파 출연을 마쳤고, 현재 2월 시작하는 대형뮤지컬 '천국의 눈물' 준비에 한창이다.
nyc@osen.co.kr
<사진> 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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