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 올림픽 대표팀 코치에 선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1.04 12: 12

박건하(40) 전 수원 삼성 2군 코치가 올림픽 대표팀 코치에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올림픽대표팀 코치로 박건하 전 수원 삼성 블루윙스 2군 코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건하 신임 올림픽대표팀 코치의 계약기간은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다.
박건하 코치는 1995년부터 수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6년 은퇴할 때까지 292경기에 출전해 44골 27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매탄고 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원 2군 코치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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