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고열량 음식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1.04 15: 48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생각보다 살이 덜 찌는 이유가 ‘차(茶)’라는 것은 흔히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실제로 고열량 음식을 먹고 나서 녹차나 홍차 등의 차를 마시면 살이 비교적 덜 찐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에 의하면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고열량 식품을 먹어도 식사 후 홍차, 녹차를 꾸준히 마셨을 때 체중이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차는 다이어트 효과 외에도 심장병, 암의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여러 가지 차(茶)다이어트가 유행이다. 대표적인 것이 녹차 다이어트, 녹차는 지방연소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둥글레차 또한 혈당 억제와 강장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는 물론, 변비에도 특효다.

임신 중에도 아름다운 몸매로 화제가 되었던 품절녀 K씨 또한 차(茶)다이어트를 애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식욕이 당길 때마다 레몬향차, 산딸기향차 등을 천천히 오래 마시면 식욕이 감퇴되는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한바 있다.
하지만 이는 언제까지나 살찌는 것을 예방해주는데 효과적일 뿐 살을 빠지게 해주는 방법은 아니다. 좀 더 확실한 체중감량, 군살감량 효과를 보고 싶다면 차(茶)다이어트와 함께 360도 슬림바디지방흡입을 병행해보는 것이 좋겠다.
❚ 예방 이상의 효과! 360도 슬림바디지방흡입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360도 슬림바디지방흡입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팔, 허벅지, 허리 등의 시술 부위를 360도 입체적으로 흡입하는 시술이다.”며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으로, 기존의 진동 수압 방식보다 피부 자극이 최소화되었다.”고 전한다.
360도 슬림바디지방흡입에 사용되는 초미니관은 1.8~2.0mm 정도로, 정교한 부위까지 시술이 가능하다. 절개 포인트와 흉터 크기가 거의 눈에 띄지 않을 뿐더러 절개 자체를 배꼽 속이나 음모 안쪽으로 잡아 시술 후 흉터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으면 더욱 완성도 높은 시술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360도 슬림바디지방흡입 시 사용되는 핸드크래프트 방식은 의사가 일일이 손으로 진단하는 방법인 만큼 전문의 선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전한다.
이에 비만체형학회의 창립자인 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은 비만체형학회 최장기간 취임에 명예회장으로 위촉되었다. 비만 전문의로서 다수의 미용학회와 시술 경험에 참여하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시술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디올클리닉에는 마취과 전문의 또한 상주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시술 또한 가능해졌다.
먹는 걱정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차(茶)다이어트에 360도 슬림바디지방흡입까지 병행하면 올 겨울 살 걱정에서 한 걸음 물러날 수 있겠다. 요즘 같은 겨울은 특히 체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겠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디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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