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옷마다, 입는 옷마다 베스트 드레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1.04 16: 15

패션계의 ‘리본 공주’로 유명한 ‘지아킴’ 대표 김지아가 만드는 옷마다, 입는 옷마다 베스트 드레서를 완성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옷은 입는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하게 한다.
여성스러움 물씬 풍기는 트렌드 세터가 되고 싶다면 디자이너 김지아의 사랑스러운 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스타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드라마 속 여성스러운 여자주인공의 스타일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서 미모만큼 빛나는 스타일을 자랑하는 여자 스타들.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는 옷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김지아
김지아는 “어느 곳에서나 빛을 발하는 스타일의 중심에는 언제나 클래식한 원피스가 함께 한다”고 말했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처럼 여성에게 우아하고 열정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아이템은 세대가 변화해도 여성의 로망이기 때문이다.
‘지아킴’의 모토이자 김지아의 스타일을 대변하는 키워드인 ‘여성스러움’만 봐도 남다른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클래식함과 더불어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여성미를 담겠다”며 “여성의 아름다움과 함께 격식까지 갖춰 줄 수 있는 원피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처럼 트렌드를 만드는 디자이너인 김지아는 자신이야말로 ‘젊은 CEO’라는 수식어를 넘어 하나의 스타일 아이콘이 됐다.
단 한 벌로 특별함을 보여 줄 수 있는 강력한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망설일 필요 없다. 지아킴의 의상이 당신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