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PC방, 업계 최초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1.04 16: 50

평택의 평범한 한 안경점에서 번듯한 PC방으로 성공한 비타민 PC방 평택 본점이 최근 프랜차이즈산업 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소비자포럼 등이 후원한 “2010년 우수 가맹점 사례발표대회 및 프랜차이즈 논문공모전”에서 PC방 창업 부분 업계 최초 우수 가맹점으로 뽑혔다. 비타민 PC방의 성공 사례가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창업에 있어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것은 PC방 인테리어, PC사양, 입지 선정 등이 있겠지만 그 중 창업 후 매장의 운영관리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여부가 기장 큰 걱정거리다. 몇몇 프랜차이즈 운영 본부에서는 창업 후 소극적인 가맹점 관리로 인해 가맹점주들의 고충과 고민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불만족스럽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
이렇듯 예비 창업주들의 PC방 창업에 대한 어려움과 향후 본부와 가맹점간의 운영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비타민 PC방 창업 설명회가 열려 예비 창업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비타민 PC방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 백진성 대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평택 본점의 수상은 PC방 업계 최초로 현재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모든 비타민 PC방 점주들에게 각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사례가 될 수 있다. 특히 운영 경험이 전무했지만 가맹본부와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인 점주의 의지로 이를 극복하여 현재 인근지역 중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어 PC방 프랜차이즈 창업 시 가맹본부와의 지속적인 교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이어 “PC방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창업 전과 창업 이후 지속적인 비타민 PC방 창업 설명회로 구체적인 운영 방법과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C방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보니 누구나 쉽게 창업으로 성공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PC방 창업은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운영본부의 필요가 필수적이라고 한국소자본연구소 최철용 소장은 전한다..
특히 가맹점과 운영본부와의 끊이지 않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가의 여부는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비타민 PC방의 창업설명회 일정은 추후 비타민 PC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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