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현란한 ‘가루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4일 공개한 신곡 ‘왜’ 뮤직비디오 인트로에서 흰 가루를 휘날리며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첫 장면에 강렬하게 등장한 유노윤호는 흰 가루와 밧줄을 이용해 독특한 무늬를 그리며 절도 있는 동작을 소화하고 허공을 나는 듯한 동작을 연출했다. 검은 바탕에 날리는 흰 가루가 장관이라는 평. 밧줄을 건네받은 최강창민 역시 유연하면서도 남자답게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퍼포먼스 종결자”라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의 유명 연예블로거 페레즈 힐튼도 이 뮤직비디오에 대해 “정말 멋지다”고 극찬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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