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세계적인 모델 등극, 로레알파리와 '3년째 광고 재계약'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1.05 07: 37

  배우 김윤진이 로레알파리와 3년째 재계약을 맺으면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모델로 선정됐다.
로레알은 전세계 판매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 톱배우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프랑스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를 모델로 기용했고 미국은 ‘로스트’ 이반젤리 릴리, 인도는 국민 여배우 아이쉬와 라이로 모델을 선정 했다. 한국에서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김윤진을 모델로 발탁했다.
로레알파리는 그동안 온라인 홈페이지를 프랑스 모델로 장식했으나 2011년 새롭게 장식한 홈페이지에 메인 화면을 이례적으로 한국 모델 김윤진으로 장식하며 한국시장 확대와 모델로서의 위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여 줬다.

1월 5일 새롭게 출시하는 ‘유스 코드(Youth Code)제품 론칭과 함게 팬사인회겸 행사를 강남 호림아트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2010년 마지막날 보신각 타종행사 국민대표 11인에 선정된 김윤진은 타종과 함께 새해에 모든 일들이 잘 풀리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소원을 빌었다. 그 중에서 일과 관련하여 첫 번째 소원부터 잘 이루어지고 있어서 신묘년 새해를 그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게 됐다. 또한 1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심장이 뛴다’도 각종 포털과 영화 전문 사이트에서 개봉 기대작 1위를 하고 있어 “흥행에 한발짝 다가서는 기분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김윤진은 한국영화 ‘심장이 뛴다’ 개봉에 맞춰 홍보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영화 '심장이 뛴다'는 김윤진,박해일 주연의 영화로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맞서며 대결을 펼치는 드라마 장르로 1월 5일 개봉과 함께 주말 무대인사를 예정하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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