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도 조지킬에 빠졌다.
보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지킬앤하이드....정말 무시무시한 파워와 웅장한 사운드...빈틈없는 연출력,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음악과 연기.... 반하고 또 놀랬습니다. 조승우님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여러분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지킬앤하이드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조승우는 전역 이후에 2010년 11월 30일부터 서울샤롯데 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섰다. 2004년 ‘지킬 앤 하이드’ 초연 당시부터 참여해 2년 동안 무대 위에 섰던 조승우는 4년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보아뿐만 아니라 이민정 주지훈 등의 스타들도 조승우의 ‘지킬 앤 하이드’를 보며 무대를 함께 즐기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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