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도 계속되는 여성들의 워커홀릭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05 09: 25

                 <사진. KBS 매리는 외박중의 김효진 워커부츠 스타일링>
[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워커'는 군용군화의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지만, 이제 여성도 워커없이는 에지를 논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활용성이 다양해졌다.
 

워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워커와 함께 힐을 찾는 여성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일명 ‘워커 힐’까지 등장하는 등 워커의 인기는 여전히 하늘을 치솟고 있다.
최근에는 추운 겨울에도 활용도가 높은 퍼(Fur) 워커가 등장해 겨울철에도 여성들이 신을 수 있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요즘 같은 한파에도 끄떡없는 퍼 워커의 센스있는 스타일링 비법을 바바라의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알아보자.
                                 <바바라 워커>
★ 밀리터리 느낌의 보이시한 워커는!
보이시한 느낌의 워커를 원한다면, 바바라의 JUDE를 추천한다. 안감까지 퍼로 감싸져 있어, 그 어떤 퍼 워커보다도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겨울철 잇 아이템이다. 특히, 두 개의 벨트로 트렌디 함을 더했고, 곡선으로 떨어지는 절개선으로 다리를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강한 밀리터리 느낌의 이 퍼 워커는 밀리터리 야상이나 박시한 재킷 등에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다.  
★ 러블리하면서도 따뜻한 워커 힐도 OK!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퍼 트리밍 된 워커 힐로 러블리하게 스타일링 해보자.
 
바바라의 RENEE는 이미 소녀시대의 서현, 아이유 등 상큼 발랄한 연예인들도 사랑하는 아이템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연예인들을 사로 잡은 것도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했기 때문이다.
 
이 아이템은 스키니진 혹은 과장된 스커트와 믹스 매치하면 러블리한 윈터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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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에도 시크한 락시크는 계속 된다!
올해 유난히 락시크가 성행했고, 워커힐이 락시크 스타일링 완성 아이템 1순위로 뽑히며, 불티나듯 팔리기도 했다. 하지만,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 어울리는 제품을 바바라에서 출시했다.
 
그 제품은 안감을 양털로 처리해 보온성을 갖춰 추운 겨울에도 문제없이 신을 수 있으며, 4개의 벨트가 락 시크적인 느낌을 강조해주어 추운 한파에도 겁 없이 도전해 볼만하다. 락시크 스타일을 연출하려면 KBS ‘매리는 외박중’의 김효진처럼 입어보자.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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