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구남 너무 불쌍해서 (하)정우한테 전화할 뻔"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1.05 11: 03

배우 정겨운이 영화 ‘황해’에서 하정우의 연기를 호평해 눈길을 끈다.
정겨운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황해’를 드디어 보았다”며 “구남이 너무 불쌍해서 정우형한테 전화 할 뻔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너무 재미있게 잘 본 영화이다”며 “예전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가 생각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정우 김윤석 주연의 영화 ‘황해’(나홍진 감독)는 강렬한 액션과 스릴, 그리고 드라마틱한 열린 결말로 영화다운 재미를 선사하며 극장가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주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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