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하는 습관 기르기 - 넘쳐나는 자료들로 하드디스크는 몸살 앓는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05 11: 09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문서파일, 사진 등 넘쳐나는 각종 자료들로 내 PC의 하드디스크는 몸살을 앓고 있다. 끊임없이 생겨나는 자료를 저장하다 보면 어느새 용량부족을 외치며 버벅대는 하드디스크를 보기도 하고,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자료들이 유출되어 곤란을 겪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USB메모리나 외장하드 같은 각종 이동식디스크가 꾸준히 출시되고 있고, 각종 중요한 자료의 백업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백업용도로 이러한 제품들을 구매해서 자신의 PC의 하드디스크의 중요한 자료들을 백업하기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흐지부지 그냥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백업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백업하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어려움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백업세이프(BackupSafe) 같은 간단한 프로그램을 통해 편리하게 백업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안 솔루션 개발업체인 지란지교소프트에서 개발한 백업세이프는 중요자료가 담긴 폴더를 용량제한 없이 간단하게 백업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약백업을 통해 주기적으로 원하는 공간에 자료를 백업할 수 있으며, 스마트 백업 기능을 통해 빠른 속도로 백업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데스크탑(PC), 노트북, USB메모리, 외장하드 등 모든 하드웨어에서 실행이 가능하며 백업세이프 홈페이지(http://www.backupsafe.co.kr)에서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사용해볼 수 있다.
개인적인 자료들이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자료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습관을 잊지 말고 가져보자.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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