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연기돌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05 15: 59

유노윤호가 2011년 드라마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연기돌'로 꼽혔다.
 
디시인사이드가 2010년 12월 28일부터 2011년 1월 4일까지 '2011년 드라마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연기돌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노윤호가 1위를 차지했다.

총 6,112표 중 1,875표(30.7%)의 지지를 얻은 유노윤호는 2009년부터 자신의 본명 정윤호로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뮤지컬 '궁'에서 황태자 이신 역을 맡으며 연기실력을 키워오던 그는 해양경찰 내 구성된 인명구조를 위한 특수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을 드라마 '포세이돈'을 통해 2011년 상반기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어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1,663표(27.2%)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심창민이라는 본명으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그는 24일 SBS를 통해 첫 방송 될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다.
 
3위는 1,385표(22.7%)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뽑혔다. 현재 KBS 2TV '프레지던트'에 출연 중이다.
 
이 외에 KBS 2TV '드림하이'에 출연 중인 가수 아이유, 그룹 2PM의 장우영, 티아라 함은정이 뒤를 이었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