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카드 ‘좋아요’, 신한카드 새 광고 눈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05 16: 06

사회 통합‧상생 메시지 전달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신한카드의 새 TV 광고 캠페인이 2011년 새해 첫 날부터 시작됐다.
신한카드는 2009년 ‘카드의 길을 생각하다’ 캠페인 론칭 이래, ‘생각 Song’ ‘최초 Song’ ‘덕분 Song’을 통해 규모뿐만 아니라 브랜드 상기도, 선호도 등 각종 브랜드 지표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며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캠페인에서 신한카드는 고객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머리 속의 1등 카드’보다 ‘마음 속의 1등 카드’가 되는 것을 2011년의 목표로 삼았다. ‘모두를 위한 카드’를 콘셉트로 연령과 성별을 초월해 모든 고객은 물론 신한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고객까지도 기쁘게 하는 카드로 자리 잡고자 했다.
광고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인 ‘좋아요’를 통해 사회적 통합과 상생의 메시지들을 전달한다. 주유, 전철,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수단을 모두 할인해주는 신한카드와 카페, 레스토랑, 옷가게 등 자신이 직접 지정한 단골길에 있는 가게에서 모두 적립이 되는 신한카드에 여러 사람들이 “좋아요”를 외친다는 내용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좋아요’가 더 좋은 신한카드를 만든다는 앞선 고객관과 이를 뒷받침하는 차별적 상품 및 혜택을 통해 앞으로 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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