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젊은 시절 모습 공개 '꽃미남이 따로없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05 17: 25

중후한 이미지로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노주현이 녹화 중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6일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이영하와 함께 첫 번째 게스트로 초대 된 노주현은 과거의 신문을 들춰보는 '나 왕년에' 코너와 베스트 작품을 소개하는 '별들의 전성시대' 코너에서 70-80년대 당대 최고였던 본인의 전성기 시절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잘났어 정말~"이라는 최고의 국민 유행어를 만들어 낸 KBS 드라마 '사랑의 굴레', 드라마가 방영되던 당시 길거리에 사람이 다니지 않을 만큼 범국민적으로 사랑받았던 TBC 드라마 '아씨', 중후한 이미지의 노주현을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만들어준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당시 전국을 강타했던 화제작들을 보며 류시원, 홍서범, 이경실, 김희철 등 20-40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 또한 "당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반가운 작품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또 노주현은 젊은 시절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꽃미남다운 면모를 증명해 눈길을 모았다.
 
happy@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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