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DJ 디플로, "GD&탑과 작업하러 한국 갈거야" 극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05 18: 24

세계적인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디플로(Diplo, Thomas Wesley Pentz)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탑 유닛에 다시한 번 극찬을 보냈다.
디플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뻑이가요' 뮤직비디오 동영상을 게재하며 "half a million views in 1 day? im gonna move to Korea and produce more music like this"(하루에 50만명이 봤다고? 난 한국으로 가야겠어. 그리고 이와 같은 곡을 더 프로듀싱 할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뻑이가요'에 공동 작곡자로 참여한 바 있는 디플로는 현대음악에서 가장 주목받는 DJ 중의 한 명이며, 지드래곤-탑과의 이색 작업으로 음악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팬들은 "디플로가 한국으로 와서 지드래곤-탑과 한 번 더 작업 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지디탑 콘서트하면 디플로가 와서 뒤에서 디제잉해주면 멋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과 탑은 이번 유닛 정규앨범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트리플 타이틀곡을 넘어 5곡을 프로모션하기로 결정,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하이' '오예', '뻑이가요'에 이어 이번 달 중순부터는 2차 프로모션으로 '집에 가지마', '베이비 굿 나잇'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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